2015년부터 10년넘는 기간동안,
골방에서 오롯이 시계 하나만 바라보고 달려왔습니다.

시계학교 출신 장인들, 어렵게 수소문하여 저희쪽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데까지 아주 오랜기간 걸렸습니다.

저에겐 아주 끔찍한 고집이 있습니다.
NO라고 말하는 고집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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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제품 하나 나갈때까지 모든 과정 촬영"
"출고전 30장 사진 보내드리기"
"저희 기준에 맞지않으면 판매금지"
"흠집하나있어도 출고를 안하는 고집"

시계하나에 미친 제 고집, 한번 믿어보시겠습니까?